뭐든지 뚝딱 뚝딱 수리공 하마군 김유대 글 , 그림 / 시공주니어
뭉치야 깜짝 놀랐지? 자넷 맥린 글 앤드류 맥린 그림 / 베틀북
이러면 얼마나 좋을까? 가베야 추요우 글, 그림 / 산하
개가 되고 싶어 리디아 멍크스 글, 그림 / 중앙출판사
뭐든지 잘 고치는 하마가 불친절하고 무례한 거인의 행동까지도 고친다는 (..하마군)을
정빈이가 제일 좋아했다.
산토끼가 먹어 치운 빨간 꽃을 찾는 강아지 뭉치 이야기도 꼭 두번씩 읽어줘야 했다.
(이러면 얼나마...)는 유치원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가고, 어린이들만 들어갈 수 있고, 돈도 낼 필요
없는 쇼핑몰, 하늘을 나는 커다란 강아지, 수영장만한 목욕탕...
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보았음직한 바램들이 들어 있다.
개가 되고 싶어하는 고양이의 이야기를 담은(개가...)는 개를 너무 비하(?)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개들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다 들고 일어날듯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