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네번째 책 꾸러미 #
나는 엄마가 좋아 (****)
어디 갔다 왔니? (****)
내 배꼽 볼래? (*****)
털실 공이 어디로 갔을까? (****)
저자와 출판사에 대한 기록을 깜빡하고 반납 했다는 ㅡㅡ;;
게으르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....
<내 배꼽..>은 정빈이가 참 재미있어했다. 배꼽이 왜 생겨났는지에 대한 이야기 인데 내용에 대한 이해보다
그림이 흥미롭고 배꼽이라는 말이 재미있는지 네권의 책중 이 책을 가장 좋아했다.
<나는 엄마가...>는 엄마인 내가 부끄러워지게 되는 책이었다.
일요일엔 늦잠자고, 아이에게 빨리하라고 서두르고, 자주 화내는....
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좋다고...ㅜㅜ
<털실 공...>은 등장 인물들의 이름이 특이해서 그런지(웬디팬디, 미시히시 등등) 그 이름들을 되뇌어 보며 재미있어했다.
<어디 갔다 왔니?>는 예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봤던 책이어서 그런지 약간 시큰둥 한듯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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