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~~ 좋은데, 재미있는 언니를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에 빵 터졌다.
우리 민주 졸지에 재미있는 언니가 되어버렸다. 하하~
글씨도 또박또박 으찌나 잘 쓰는지...
이 엄마는 우리 정빈이에게 콩깍지가 단단히 씌였지~
울 정빈이는 재미난 편지로 효도하고, 민주는 좋은 결과를 보여준 성적표로 효도하고..
그래,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구나...
요즘 정빈이가 책과 멀어진듯해서 섭섭했는데, 엄마만의 착각이었나보다.
관심있는 책에 몰두해있는 걸 보니 참 어여쁘구나 내 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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